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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다대포의 가을 일몰 가을 빛 물들어가는 다대포.. . . . [2012. 09. 28.]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경주 보문정.. 그저 답답해서 달려갔다.. 좋은 모습을 담으러 간 것도 아니고 특별히 기대하고 간 것도 아니다. 해는 저물어가고 사람도 없고 조용하다. 한 어린 커플이 앉아 있다. 여자는 울고 있고 남자는 달래고 있네. 무슨 일인지 궁금하지도 않다.. 한바퀴 돌아보면 나아질까 했건만 돌아오는 길.. 차는 막히고.. 더 답답하구나. . . . [2012. 09. 23.] 더보기
흐린 날.. 무엇인가 곧 솓아질 듯 하늘 가득, 바다 가득 검은 그림자가 가득하다. 빛은 그 사이를 뚫어 보려고 하지만 이내 곧 어둠속에 사라진다. 마음마저 흐린 날이다. . . . [2012. 09. 10. 다대포에서..]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흔한 다대포 소경.. 부산에서 가장 흔한 일몰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하늘, 구름, 바다, 모래 그리고 빛이 어우러져 그 흔한 일몰경과 노을을 보여준다.. 다대포를 찾는 이는 그 흔한 풍경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진다. 오늘 하루도 아름답게 마무리 하기 위해.. . . [2012. 09. 03. 다대포에서...]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한여름의 풍경.. 출근길에 만난 한여름의 풍경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한참 한참 바라보게 한다. . . . [2012. 08. 21. 삼락 연꽃단지에서..]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일몰... [2012. 08. 16. 다대포에서..] 더보기
다대포 아침 소경 비구름이 지나간 뒤.. 다대포의 아침은 어느때 보다도 고요하다. 남아 있는 두터운 구름 사이로 간간히 아침 햇살과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리우고 잔잔한 파도와 함께 맞이하는 아침이 한층 더 여유롭다. 아침 바다가 불현 듯 생각나서 찾은 다대포.. 그 모습을 그려 본다. . . . [2012. 08. 16. 다대포에서.]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사진을 버릴 수 없는 이유.. 사진 한장에 고달픈 인생을 털어버린다.. 한장 한장 찍는 순간에 다른 것은 잊어버리고 그 피사체의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한다. 그 아름다움이 보일 때, 나는 행복하다.. 소주 한잔으로도 달래수 없는 외로움은 자연과 함께하면 모두가 나와 함께이니 내가 사진을 버릴 수가 없다.. 사진속에 내 맘이 있고 사랑이 있다. . . . [2012. 08. 09. 삼락 연꽃 단지에서..]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다대포 여름 일몰 다대포의 여름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일몰경이 다대포를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일몰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다양하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 운동 겸 산책을 하러 나온 사람들.. 일몰 사진을 담기 위해 나온 사람들.. 분수쇼를 보러 온 사람들.. 등등등.. 다대포 여름은 다양함이 가득하다.. . . . . [2012. 08. 02. 다대포에서..] * 사진 감상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