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선도 일출 말이 필요없다.. 추위에 떨며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 이유는 일출의 그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서다. 그래서 나는 기다린다. . . . [2013. 11. 30. 명선도에서..] 더보기 명선도의 여명 일출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여명에 빠져든다.. 기다림은 언제나 설레이고 마음을 들뜨게 하는 듯.. . . . [2013. 11. 30. 명선도에서..] 더보기 일출.. 조용한 다대포의 새벽..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시작한다. . . . [2013. 11. 23...] 더보기 다대포의 여명.. 은은한 여명의 빛으로 물들이며 다대포의 아침이 밝아 온다.. . . [2013. 11. 23...] 더보기 빈자리.. 여기 서있어야 하는데.. 빈자리만 남아..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기억에서도 사라져 간다.. 저 멀리 가버리기 전에 붙잡기에는 너무도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나.. . . [2013. 11. 11. 경주 산림원에서..] 더보기 노란 가을 은행 노란빛으로 물든 가을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걸으며 늦가을의 추억을 쌓는다. . . . [2013. 11. 11. 경주 통일전, 산림원] 더보기 백양사의 가을단풍.. 내장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백암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백양사.. 기이한 바위와 어우러진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쌍계루 주변의 단풍과 반영이 보여주는 풍경의 으뜸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맘때면 이른 새벽부터 사진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부산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하여 해뜰 무렵인 새벽 6시 40분쯤 도착하니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그저 귀퉁이에서 이래저래 몇장 담아 봤다.. 낙엽들이 다 쓸려 내려갔는지 물에 얼마 없고 물안개가 피어오르려다 말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아름다운 가을 아침을 맞이하여 상쾌하다.. . . [2013. 11. 08.] 더보기 경주 보문정.. 경주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보문정.. 어느덧 물이 많이 들고 낙엽이 수북히 쌓여간다. 작은 연못이지만 지금 가장 거닐기 좋은 곳이 아닐까.. 이번 주말이면 더욱 좋을 듯 하지만 오늘로 그냥 만족해야겠다.. * 포스팅을 안하다가 오늘 그동안 밀린 숙제를 다한 기분.. ^^ 가볼 곳은 많은데 너무 먼 곳들은 몸이 안좋아 엄두가 안난다. 어서 몸이 완전히 좋아져야 할텐데.. 더보기 우포의 가을 아침.. 물안개가 있을까 싶어 기대하여 갔지만 물안개도 없고 일출도 구름에 가려 쓸쓸한 우포의 가을 아침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맘이 더 휑하다.. 더보기 경주 산림원.. 경주 산림원도 서서히 가을 빛으로 바뀌어 간다.. 저번 주 상태이니 이번 주는 완연히 가을 빛으로 바꼈을 듯.. 어서 평생 함께할 모델을 구해야 이 부족한 풍경을 채울텐데..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