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곧 솓아질 듯
하늘 가득, 바다 가득 검은 그림자가 가득하다.
빛은 그 사이를 뚫어 보려고 하지만
이내 곧 어둠속에 사라진다.
마음마저 흐린 날이다.
.
.
.
[2012. 09. 10. 다대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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