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에 고달픈 인생을 털어버린다..
한장 한장 찍는 순간에 다른 것은 잊어버리고
그 피사체의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한다.
그 아름다움이 보일 때,
나는 행복하다..
소주 한잔으로도 달래수 없는 외로움은
자연과 함께하면 모두가 나와 함께이니
내가 사진을 버릴 수가 없다..
사진속에 내 맘이 있고
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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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09. 삼락 연꽃 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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