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름이 지나간 뒤.. 다대포의 아침은 어느때 보다도 고요하다.
남아 있는 두터운 구름 사이로 간간히 아침 햇살과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리우고
잔잔한 파도와 함께 맞이하는 아침이 한층 더 여유롭다.
아침 바다가 불현 듯 생각나서 찾은 다대포..
그 모습을 그려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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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16. 다대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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