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우포를 거닐며 혼자 사색을 하거나 사진을 담는다.
우포의 자연은 언제 가더라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겨울에는 일출.. 봄, 가을에는 안개낀 우포의 아침,
여름에는 일몰과 함께 살아 숨쉬는 자연이 있다.
고즈넉한 우포이지만 그 안에는 무수히 많은 생물이
정말 바쁘게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간다.
그속에서 나는 잠시 쉬고 있다.
다만, 여름에는 그늘도 없고 너무 덥다는 것이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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