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반가운 수련과 연꽃이 활짝 반겨주는 삼락 연꽃단지를 찾았다.
아직은 많은 수의 연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간간히 수줍은 듯 수련과 연꽃이 고개를 내밀고 사람들을 맞이 한다.
연꽃은 청정, 순결, 신성 또는 청순한 마음이라 했던가..
흙탕물속에서도 언제나 깨끗하고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니..
그대는 연꽃과 같아 그 아름다움을 계속 바라보고 싶구나..
이렇게 사진에 담아 보내니.. 그 마음 한결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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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6. 22. 삼락 연꽃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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