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의 연꽃밭,,
화려한 연꽃잎과 오색찬란한 곤충들이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멀리까지 못가본 연꽃에게 무용담까지 제잘거리면서..
여름의 사랑을 부르고 있다.
바삐 이야기를 전달하는 곤충들에게
소식을 전해달라는 듯...
연꽃은 한층 더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
.
.
[2012. 08. 09. 삼락연꽃단지에서..]
'자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의 수련 (0) | 2013.06.11 |
---|---|
제주도 - 자동차 박물관 (0) | 2012.10.20 |
화려함의 결실.. (0) | 2012.08.22 |
노을진 해변과 모델.. (0) | 2012.08.03 |
우연(雨蓮) (0) | 2012.07.14 |